전북 8개 지역 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과 전북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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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과 학부모합창단이 지역 간 학부모 교류를 위해 오는 7일 '2023 전북교육청 연합합창제'에 참여한다.전라북도교육청은 5일 "교육가족합창단과 학부모합창단이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2023 전북교육청 연합합창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전주·군산·익산·정읍·김제·남원·완주·순창 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전북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 9개팀 총 400여명이 공연에 나선다.이와 함께 소프라노 임세경과 '팬텀싱어3'의 우승팀인 라포엠의 초청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주MBC프로덕션(063-220-8045)으로 문의할 수 있다.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번 연합합창제는 전북교육청이 전북 교육 대전환을 통해 전국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된 것을 자축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함께 모여 화음을 맞추고 이번 무대를 준비하셨을 학부모님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