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현안 해결 및 조례 제정 통한 도민 복리증진 등 공로 인정“도민 의견 적극 수렴하고, 전북발전 위한 의정활동 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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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강동화(전주8) 의원이 29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이 상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한국외신뉴스·국제뉴스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전라북도 인물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모범이 된 것으로 판단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되고 있다.올해의 경우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33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이날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강동화 의원은 제9대~제11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11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제12대 전라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강 의원은 지역의 각종 현안 문제 해결은 물론이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전북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강동화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과 전북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