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현안 해결 및 조례 제정 통한 도민 복리증진 등 공로 인정“도민 의견 적극 수렴하고, 전북발전 위한 의정활동 최선” 약속
  • ▲ 전라북도의회 강동화(전주8) 의원이 29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전북도의회 사진 제공.
    ▲ 전라북도의회 강동화(전주8) 의원이 29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전북도의회 사진 제공.
    전라북도의회 강동화(전주8) 의원이 29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이 상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한국외신뉴스·국제뉴스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모범이 된 것으로 판단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33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강동화 의원은 제9대~제11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11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제12대 전라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강 의원은 지역의 각종 현안 문제 해결은 물론이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전북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동화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과 전북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