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 코트 3개면 추가 조성탈의실 및 샤워실 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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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는 지난 8월부터 테니스장 관리동과 탈의실·샤워실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28일 오후 3시에 전북대 내에 위치한 테니스장에서 완공식을 가졌다.ⓒ전북대
전북대 테니스장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새롭게 탈바꿈했다.전북대는 지난 8월부터 테니스장 관리동과 탈의실·샤워실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28일 오후 3시에 전북대 내에 위치한 테니스장에서 완공식을 가졌다.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테니스장 리모델링은 총 사업비 6억5천400만 원이 투입됐다.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인조잔디 코트 3면을 추가 조성했고 야간 이용자를 위해 4개소에 야간 라이트를 확충했다.완공식에 참석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전북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및 지역 대학과 상생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테니스장과 같은 대학 시설을 보다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