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등이 매년 국회내 발언 분석해 품격 높인 의원 선정이원택 의원, 초심 잃지 않고 일하는 국회·신뢰의 정치 위해 최선 다할 것
  •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김제·부안 이 23일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등이 수여하는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원택 의원실 사진 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김제·부안 이 23일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등이 수여하는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원택 의원실 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김제·부안)이 23일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등이 수여하는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매년 국회의원들의 국회내 공식 발언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치언어의 품격을 높인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원택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국회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국회여성가족위원회,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일하는 국회, 국민께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매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을 비롯한 다수 농민단체와 언론 등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 및 헌정대상을 수상해왔다.

    특히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부정확한 쌀값 통계 문제, 농민들이 요구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도입,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개편 문제,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대한 정부의 준비 부족 문제 등을 지적했다.

    이 같은 활동으로 한국농정신문과 쿠키뉴스가 선정한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원택 의원은 “ 국회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수행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서는 말과 행동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으며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 김제시와 부안군의 지역주민들이 대표일꾼으로 뽑아주신 만큼 제21대국 회에서 김제·부안의 동반성장과 일하는 국회, 신뢰의 정치를 위해 늘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국회가 국민들의 민생을 보듬어 주고, 우리 정치가 양보와 배려, 설득과 타협 등 국민들게 신뢰받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