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공감하는 적극 행정 발굴 위해 10일부터 24일까지 적극 행정 확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 2회 경진대회 개최
  • ▲ 새만금개발청 청사 전경.ⓒ
    ▲ 새만금개발청 청사 전경.ⓒ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국민이 공감하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적극 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일부터 24일까지 적극 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새만금의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매년 1회 개최했던 대회를 상·하반기 나눠 두 차례 개최한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하반기 경진대회는 지난 상반기 대회보다 국민심사 배점을 대폭 상향(30점→50점)하고 최종후보자 발표 대회를 통해 적극 행정위원회에서 적극 행정의 과정과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사’로 진행되며 최우수 1건·우수 2건·장려 3건 등 총 6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이 실시하는 적극행정 경진대회 투표를 희망하는 국민은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소통 24’ 누리집(sotong.go.kr) 국민심사 창구를 통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투표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뽑힌 5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지난 상반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해 하반기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