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이 3일 본관 4층 예배실에서 개원 125주년 기념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부 예배는 임현희 예수병원유지재단 총무이사의 기도와 예수병원 합창단 찬양, ‘하나되게 하신 것’라는 주제로 고영환(금성교회 담임목사)이사장의 설교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신충식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장기근속상(10주년부터 40주년)과 모범직원에게 감사패 시상식을 했다.

    아울러 예수병원의 변화된 핵심가치와 미래경영전략을 소개하며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