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열어
  •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오는 11일 오후 5시 임실 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나선다.

    출판기념회는 이정헌 전JTBC 앵커의 사회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양문석 경남 통영시고성군 지역위원장, 박균택 변호사 등이 페널로 참여한다.

    또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장경태 최고위원, 문진석·김남국·김윤덕 의원 등이 참석한다.

    성준후 부대변인은 "지금까지 격동의 시기를 살아온 자전적 에세이집을 냈다"며 "지난 13년 동안 이재명 대표를 모시면서 수많은 변곡점에서 그와 함께 지나온 많은 이야기를 담았고 고향에서 꿈꾸는 정치에 대한 비전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성 부대변인은 지난해 10월 고향인 남원·임실·순창으로 돌아와 경선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