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행사장에서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
  • ▲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 고산파출소는 고산면 상가 및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행사장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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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 고산파출소는 고산면 상가 및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행사장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 고산파출소는 고산면 상가 및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행사장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승열 고산파출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고산자연 휴양림에서 열린 완주 와일드&로컬 푸드 축제 행사장을 찾아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근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전화사기)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가로채는 대면 편취형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 설명과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근 크나늘어나고 있는 로터리 회전 및 우회전시 회전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고산파출소 이승열 소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특성상 일단 범죄조직에 현금이 계좌이체 되거나 수거책을 통해 대면 편취를 당한 후에는 거의 피해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이가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많은 인피가 찾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행사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