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국회연수원서 4~5일까지 양일간 진행
  •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와 강원도지회가 주최하는 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4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막했다.
ⓒ김성수 기자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와 강원도지회가 주최하는 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4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막했다. ⓒ김성수 기자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와 강원도지회가 주최하는 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4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4~5일까지 양일간 강원세계산림엑스포(9.16~10.16)가 개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남성현 산림청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전국 지회 회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에 이어 박정희 회장 축사, 남성현산림청장과 문국현 유한킴벌리 회장 특강 및 주요내빈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3년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시총회를 개최와 시도지회 장기자랑,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 임업단체총연합회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산림은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를 비롯해 사회구조의 변화, 기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세계 유일 임산물이 돈 되는 산림 등 R/D 플랫폼 산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강원도지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신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