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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3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북 동부와 중부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전국 아침 죄저기온은 대구와 대전이 12도로 가장 낮겠고, 전주는 12도로 어제와 같다. 낮 기온은 전국 21~26도로 구름이 낀 가운데 일부지역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일겠고, 파고는 동해와 서해 0.5~2.0m, 남해 0.5~2.0m 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