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고객 만족 센터 운영, 전기 안전 정보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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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지사장 서재환)는 22일~24까지 3일간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2023 진안홍삼축제’에 참여해 ‘찾아가는 고객 만족 센터’를 운영중이다.이날 행사에서 한전 진안지사는 행사장 방문 주민 대상 ‘전기안전 A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안전한 전기 사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전기 사용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와 전기 실사용자 명의변경을 통한 전기사용계약자 실명화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올바른 전기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이와 함께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축제 행사장과 진안 고원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서재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객과의 현장 소통 기회를 가지면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전기 사용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