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삶의 질 높이기 위해 인재 발굴·배움의 기회 제공 확대
  • ▲ 이현웅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 이현웅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이현웅 신임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현웅 원장은 이날 오전 김관영 전북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임직원들에게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경영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현웅 원장은 이날 “인재양성과 평생학습은 전북의 미래다”고 전제하며 “앞으로 을 향상시키는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 출신인 이현웅 원장은 전북사대부고와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전주시 문화경제국장, 덕진구청장과 전라북도 투자유치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및 대통령소속국민대통합위원회, 안전행정부 선거의회과장, 전라북도 안전정책관, 전북경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