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도의원 공로패, 김동구 도의원 감사패 수상

전북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 4)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로부터 공로 표창패를, 김동구 의원(군산 2)이 한국 쌀 전업농 전라북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 가운데 문승우 의원은 최근 열린 ‘장기기증의 날’ 행사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에게 사랑의장기기증운동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패를 받았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 의원은 그동안 장기기증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앞장서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승우 의원은 “최근 장기이식 대기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고 전제하며 “도민께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고귀한 행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동구 의원은 전북 쌀 전업농의 권익신장과 농권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읍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쌀전업농 전북회원대회에서 박운성 회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