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기숙사에 머물며 11일까지 활동 이어갈 예정
  • ▲ 잼버리 대원 2000여명이 원광대학교 기숙사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원광대학교
    ▲ 잼버리 대원 2000여명이 원광대학교 기숙사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원광대학교
    전북 익산시는 태풍 ‘카눈’으로 인해 조기 철수하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 중 익산에 머물 대원 2000여명을 상대로 숙박‧관광‧안전에 총력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잼버리 대원들은 잔여기간 동안 원광대학교 기숙사 등에 머물며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익산에서 잼버리 활동을 이어간다.

    시는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식사를 비롯해 음식의 위생 상태 등을 검토하는 한편 의료 대책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태풍 '카눈'에 영향 속에서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실내 위주 관광 프로그램들로 구성하고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에 머무는 참가자들의 숙식과 잼버리 정신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겠다"며 "세계 청소년들이 남은 일정을 안전하게 소화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