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행정업무·데이터 분석 등 치안 실무 적용 강조광주경찰 “AI 접목해 스마트한 치안 서비스 제공”
  • ▲ 광주경찰청 ‘빛고을홀’에서 KAIST 장동인 교수를 초청해 AI 특강ⓒ광주경찰청 제공
    ▲ 광주경찰청 ‘빛고을홀’에서 KAIST 장동인 교수를 초청해 AI 특강ⓒ광주경찰청 제공

    광주경찰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광주경찰청은 23일 오전 광주경찰청 ‘빛고을홀’에서 KAIST 장동인 교수를 초청해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치안 행정과 실무에 접목하기 위한 AI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김영근 광주경찰청장과 안진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경찰청 직원 200여 명도 참석해 AI 기술 활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장 교수는 강연에서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지 못해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누구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경찰 조직 안에서도 반복적인 행정 업무와 데이터 분석 등에 AI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치안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진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 현장 경찰관들에게 과학 치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범죄 예방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안 현장의 혁신이 일어나고 시민의 안전이 더욱 공고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광주경찰 전 직원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치안 실무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며, 또한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