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양동시장·북구 신안교 찾은 광주경찰, 풍수해 대응 점검지방정부·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해 재난 대응 강화
-
- ▲ 양유교, 신안교 재난대비 점검ⓒ광주경찰청 제공
광주경찰청(치안감 김영근)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풍수해 대응 태세 점검에 나섰다.
광주경찰청은 6월 16일 오전 양동시장과 신안교 일대를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우려 지역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인 양동시장 일대는 양동복개상가와 연계된 침수 취약지역으로,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광주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둔치 주차장이 침수돼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신안교 일대도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으며, 이곳은 용봉천과 서방천 복개구간이 합류하는 지점이다. 집중호우 때 주변 지역이 침수되면서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곳이다.
광주경찰청은 여름철 풍수해 기간에 맞춰 관내 취약지역 244개소를 대상으로 면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순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지방정부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집중호우 재난에 대비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와 극한호우로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며 “광주경찰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