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첨단산업·농업 고부가가치화 등 6개 과제 제시군정 복귀 첫날 AI 데이터센터 보고 받으며 미래산업 의지 보여
  • ▲ 김한종 장성군수는 16일 성장장성 정책회의를 주관하고 있다.ⓒ장성군 제공
    ▲ 김한종 장성군수는 16일 성장장성 정책회의를 주관하고 있다.ⓒ장성군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으로 ‘성장’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16일 정책회의에서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밝히며 향후 군정의 핵심 기조를 공유했다.

    김 군수는 “민선8기가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민선9기는 성과를 군민의 삶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군정은 ‘성장’에 방점을 두겠다”며 이어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6개과제로는 미래산업 육성, 첨단산업 기반 확충, 농업 고부가가치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행정 혁신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군정 복귀 첫날인 15일에도 가장 먼저 ‘황룡면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건에 대한 부서 보고를 받았으며, 이를 두고 김 군수가 미래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설명했다.

    김한종 군수는 “더 큰 장성, 더 나은 미래는 저 혼자서 만들 수 없다” 면서 “성장하는 장성,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장성, 후세가 더 잘 사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간부 공무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김 군수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민선 8기 장성 군정을 이끌었고,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신뢰를 확인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민선 9기는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