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이개호 의원 지원 유세로 민주당 후보 지지 호소김 후보 “검증된 경험 필요” 강조
  • ▲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 24일 지원 유세에 나서
    ▲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 24일 지원 유세에 나서 "김한종 후보는 검증된 후보, 장성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 황룡시장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미래산업 중심도시 장성 구상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4일 황룡시장 유세를 통해 남부권 AI·반도체 산업지구 조성 공약을 내놓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유세 이후에는 시장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했고,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군의원 후보들도 함께했다. 민주당 후보들은 김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김 후보가 제시한 핵심 구상은 황룡면·진원면·남면 일대를 미래형 산업지구로 조성하는 것이다.

    해당 지역에 AI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을 집약하고, 반도체·AI·디지털 기반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며, 미래 전략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산업 기반 조성과 함께 정주 여건 개선도 병행하겠다는 방침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청년과 기업이 모여드는 산업도시 장성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해 장성을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더 큰 성장과 후세가 잘사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진숙 의원은 지원 유세로 김 후보가 민선 8기 동안 거둔 성과를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 의원은 “김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각종 평가에서 48개 상을 수상하고 2조9000억 원 규모의 정부·민간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검증된 일꾼” 이며 “장성군 재정을 6000억 원 규모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며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 시대에 장성 발전 예산을 확보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개호 의원도 장성 발전 사업의 추진 성과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 사업과 데이터센터 건립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민주당 원팀이 힘을 모아 5만 장성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