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4년 연속 1등급 성과 강조군 개청 이래 최초 예산 8000억 원 시대 이어 본예산 1조 원 목표
  • ▲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제공
    ▲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제공

    민선 9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가 민선 7·8기의 군정 성과를 기반으로 한 미래 보성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보성 발전은 멈춰서는 안 된다며, 청렴 행정과 재정 확충, 복지 확대, 농림해양수산 산업 고도화, 관광·정주 기반 강화, 청년 인구 유입을 민선 9기 핵심 방향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먼저 보성군이 민선 7기 이후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 행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유일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행정 신뢰가 예산 확보와 군정 추진력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군 개청 이래 최초로 예산 8000억 원 시대를 열었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 후보는 이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역대 최초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민생 복지 분야에서는 위기 상황마다 선제적인 정책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긴급재난생활비 1차·2차 지급과 민생600 보성사랑지원금 1인당 30만 원 지원을 2년 연속 추진한 점을 설명했고, 또한 1세부터 18세까지 월 20만 원 출생기본소득, 고독사 예방 스마트 안심서비스,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필수 예방접종 비용 전액 무료 지원 등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점도 강조했다.

    민선 9기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신규 공약으로는 대학생 자녀 등록금 전 학기 지원, 보성군민 간병비 지원제도 도입, 군민 1인 1취미 지원 등이 제시됐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보성의 주력 산업인 농림축산어업 분야는 미래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민선 7·8기 동안 보성군 최초 벼 출하장려금 지급, 이상고온에 따른 벼멸구 피해 긴급방제 약제비 지원, 농업기계화 기반 확충, 특화작목 육성 등이 추진됐으며, 세계적인 말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말차 가공·유통시설 현대화와 기계화 평지다원 조성에도 성과를 냈다.

    키위 산업도 차별화 전략을 이어왔다.

    보성군은 전국 최대 규모 키위 생산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1년 전국 최초 보성키위축제를 개최했고, 또한 키위 거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보성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김 후보는 민선 9기에 농림해양수산 분야 예산을 총예산의 40% 수준인 4000억 원 규모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150억 원을 조성해 농어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소득 보장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관광과 정주 기반 분야에서는 KTX와 남해안 관광자원을 연계한 인구 유입 전략을 내놨다.

    보성군은 KTX 보성역·벌교역 확정을 통해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열었으며, 41m 국내 최장 깊이의 스킨스쿠버 시설을 갖춘 율포해양복합센터, 율포 프롬나드 조성,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율포항 개발사업 등을 통해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왔다.

    자연·치유형 관광 네트워크도 구축해 왔다.

    보성차정원, 태백산맥 테마파크, 구들장 힐링파크, 오봉산 생태탐방로 등을 통해 보성 전역을 하나로 잇는 관광 기반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벌교읍 복합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 시가지 지중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등을 추진하며 12개 읍·면 균형발전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선 9기에는 KTX 역세권 복합개발과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제2차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한다.

    전국 최대 규모 주월산 복합 실버 시니어타운 조성도 주요 계획에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정책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청년 인구 1000명 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폐교를 일괄 매입해 청년 창업 공간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고, 체류형 스마트팜 관광단지 조성도 추진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임대료와 카드 수수료 지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김철우 후보는 '민선 7·8기의 성과는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결과"라며,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뚜렷한 성장의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제공
    ▲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