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가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아동 창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총 1000만원을 확보하고 ‘착한도시 서구, 아동작가 슈퍼100’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9개 회원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광주·전라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아동친화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착한도시 서구, 아동작가 슈퍼100’은 아동들이 그림일기와 시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목소리를 직접 표현하도록 지원하는 창작 프로젝트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아동들이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며, 사업을 통해 총 100명의 아동작가가 선정된다.
서구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내가 바라는 착한도시’, ‘내가 사랑하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만의 ‘천원 시리즈’ 이야기 등을 작품집으로 제작해 발간할 예정이다.
‘세대공감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지역 캘리그라피 협회와 시니어클럽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해 아동들의 원작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필사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이를 통해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아동들의 창의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 과정 전반에서 아동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김민정 양성아동복지 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아이들의 창의적인 목소리가 담긴 활동이 전국적인 아동친화도시 모범사례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