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보행로·꽃길 조성…수목 재활용으로 효율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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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앞두고 생활환경숲 조성 박차_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전경ⓒ보성군 제공
보성군이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동선 개선과 보행 환경 정비에 나섰다.
보성군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축제를 대비해 봇재 주차장과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 생활환경숲과 복합경관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문객이 집중되는 이동 구간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연결되는 동선을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봇재 주차장에는 겹벚나무와 자엽꽃사과, 영산홍 등 개화 수종을 식재해 계절감 있는 꽃길과 그늘 보행로를 조성했으며, 해당 구간은 축제 이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숲속 맨발길’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는 품평관과 북루 사이 계곡 구간에 목교 2개소를 설치하고 팥꽃나무, 공조팝나무, 사계장미, 황금실화백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경관을 강화했다.
또 북루에서 잔디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꽃길터널과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 체험 요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보성차정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일부 수목을 이식·재활용해 사업 효율성과 안전성도 함께 확보했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관광객 이동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 이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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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앞두고 생활환경숲 조성 박차_축제장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예쁜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