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면 산내리 농토피아 단지 내 조성서류·현장 심사 거쳐 최종 선정
  • ▲ ⓒ함평군청 전경
    ▲ ⓒ함평군청 전경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공모사업 ‘새뜰하우스(단지형) 조성사업’에 선정되며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거단지 조성에 나선다.

    함평군은 20일 해당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하우스(단지형)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공모 절차에 참여해 서류 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입지 조건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정착 지원 모델 등이 평가에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대상지는 해보면 산내리 농토피아 전원주택 단지 내 부지다. 지방도와 군도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학교, 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차량 10분 이내에 위치해 정주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총사업비 약 25억 원을 투입해 단지형 주거시설 10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내년까지 완료한 뒤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귀농귀촌인에게는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에는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정착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