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 북구의 평생학습 성과 공유의 장 체험·전시·마켓 등 어우러지는 통합형 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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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평데이 행사_포스터ⓒ광주시 북구청 제공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는 올 한 해 추진한 평생학습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 북평데이, 북평 플레이랜드’ 행사를 오는 6일 솔로몬로파크(북구 오문로 244)에서 개최한다.행사는 ‘북구에서 평생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평생학습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기관·강사·활동가·참여자·주민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참여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북평데이는 사업 성과물 전시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평생학습 콘텐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배움과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통합형 성과 공유회로 열릴 예정이다.먼저 개막식에서는 북구 평생학습 지역특화사업인 ‘꽃대어른학교’에서 운영했던 어른무용가과정 일부를 현장 참여자들과 함께 배워보는 ‘몸 움직임 명상’ 시간을 갖는다.개막식이 끝나면 행사장에서는 △북평학교 △북평교실 △북평학습관 △북평마켓 등 총 4개 ZONE 72개 팀이 참여하는 체험·전시·판매 부스가 동시에 운영된다.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체험비로 활용할 수 있는 ‘북평머니’를 1인당 5장씩 지급하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부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해 북구의 평생학습 교육과정과 성과를 몸소 느낄 수 있다.또한 이벤트존에서 운영하는 ‘북평부엌’과 ‘북평카페’에서는 평촌명품마을에서 만든 ‘나물비빔밥’과 꽃대어른학교 바리스타반의 핸드드립 커피, 무릎학교의 토종 쌀 블렌딩 차 등 북구 평생학습 특유의 정이 담긴 메뉴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2024년 북평데이 행사ⓒ광주시 북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