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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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경찰청 전경
광주시경찰청(청장 김영근)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안진)는 10월 2일 오후부터 10월 3일 새벽까지 광주 전역에서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광주경찰은 개천절 폭주·난폭 행위에 대한 폭주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교통외근·교통순찰대·교통범죄수사팀 등 경찰관 146명 및 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 장비 51대를 동원해 순찰 및 단속 활동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주요 교차로 및 폭주·난폭 이륜차 예상 집결지 등에서 음주운전단속과 병행하여 거점 및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폭주 행위 외 이륜차 소음, 불법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도 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합동으로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을 진행한다.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난폭‧폭주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여 광주 시민의 도로 위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 확보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