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나누며 공감대 형성
  • ▲ 보성군, 민원 최일선 공무원 목소리 듣다!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_
김철우 군수 주재로 최일선에서 군민을 직접 응대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보성군 제공
    ▲ 보성군, 민원 최일선 공무원 목소리 듣다!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_ 김철우 군수 주재로 최일선에서 군민을 직접 응대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보성군 제공
    보성군은 26일 청사에서 군민을 최일선에서 응대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철우 보성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종합민원실 민원 담당 직원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민원 처리 과정의 애로사항 △민원인과 갈등으로 인한 감정노동 부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요구 사항 등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적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필요성 등을 제시하며 현실적인 개선책을 함께 모색했다.

    보성군은 민원 업무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해소와 직무 스트레스 관리 지원을 위해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심리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 민원인 폭언·폭행 등 위기 상황 대응 매뉴얼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군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군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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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군수 주재로 최일선에서 군민을 직접 응대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보성군 제공
    ▲ 보성군, 민원 최일선 공무원 목소리 듣다!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_ 김철우 군수 주재로 최일선에서 군민을 직접 응대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보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