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새 대응 TF팀 구성에 이어 보고회 개최국회 및 국정기획위 방문 등 발품행보 이어져
  • ▲ ⓒ김제시 제공, 김종성 기자
    ▲ ⓒ김제시 제공, 김종성 기자
    지난 2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6월 국정기획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김제시 미래 성장 동력원을 담은 7대 지역 대선공약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김희옥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정과제 대응 TF’를 구성했다.

    이에 시는 국정과제 대응 TF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6월 중순부터 정부 부처,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계기관 정책동향 파악 및 분석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지난 16일 부시장 주재 국정과제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23일 정 시장은 국정기획위원회 이춘석 경제2분과 위원장 면담을 통해 김제시 7대 지역 대선공약인·김제 지능형(AI) 농업로봇 첨단과학기술단지·새만금 국가정원·국립 치유농업 혁신클러스터·해양생명과학관·새만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지방도 702호선(새만금~김제~혁신도시) 국도 승격에 대해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김제 지능형(AI) 농업로봇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한 국가산단 지정에 대해 국정과제에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