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뉴얼 마친 전주사랑콜, 여름맞이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추진전주사랑콜 앱 다운로드 시 4000원 할인쿠폰 지급하고, 자동결제 이용시 5% 마일리지 적립
  • ▲ ⓒ전주시 제공, 이영기 기자
    ▲ ⓒ전주시 제공, 이영기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시원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주형 택시호출앱인 ‘전주사랑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사랑콜은 지난달 리뉴얼 오픈 이후, 1만여 명의 시민이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하고 있으며, 2200여 명의 기사가 전주사랑콜을 운행하고 있다. 

    사랑콜은 리뉴얼을 기념해 여름 한시 이벤트로 오는 21일부터 8월까지 전주사랑콜 자동결제 상위 300명의 이용자에게 1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친구 추천 이벤트는 신규 이용자가 사랑콜 앱을 다운로드 시 추천인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추천인에게 1000원의 택시요금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전주사랑콜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에게 4000원의 택시요금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자동결제로 택시 이용시 최대 50만 원까지 택시요금의 5%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택시요금 결제 시 쿠폰(1000원~4000원)으로 교환 사용할 수 있는 상시 이벤트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