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표축제와 기업이 손잡고 상호 성공적인 윈윈 기대
  • ▲ ⓒ군산시 제공,김종성 기자
    ▲ ⓒ군산시 제공,김종성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공식 협찬사를 오는 8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는 동시에 기업가치와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협찬사를 공개 모집하는 것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처음이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 대표적인 축제로 근대문화 유산을 중심으로 시간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축제로 풀어내 다른 지역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작년에도 약1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외부적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축제에 6년 연속 선정되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명성을 빛내고 있다.

    공식 협찬사는 언론홍보와 사회관계망및 축제 공식계정 홍보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자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후원 규모에 따라 온‧오프라인 홍보·행사장 내 광고 노출·홍보부스 운영 ·브랜드 데이 운영권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한편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협찬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산시 관광진흥과(☎063-454-3302)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yaeji9@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