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9,089억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 의결
  • ▲ ⓒ익산시의회 제공 신용 의원, 김종성 기자
    ▲ ⓒ익산시의회 제공 신용 의원, 김종성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가 지난 24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을 포함 총 35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승인했다. 이에 1조 9,089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신용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은 “연간 관광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익산 문화유적지 방문 관광객을 위한 부대시설 관리 개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