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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는 전북지역 15개 회원 농협·축협·산림조합과 체계적인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농협파트너스는 이들 조합의 조합원과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종합 장례서비스를 해주게 됐다.이날 협약에는 군산농협과 대야, 장수, 금마, 삼례농협, SJ정읍산림조합 등이 참여했다.고영훈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장은 "농협이 조합원의 삶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협동조합'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