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8, 은 7, 동 7개 등 총 22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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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휠체어 통합 4인조서 강진용·이장우·윤동욱·주영청 조가 정상에 섰다. 특히 조정에서는 금5, 은2, 동1개 등 전국 최상위권임을 증명했다. 김성수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지난 13일~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서 금메달 12개를 획득했다.이어 은메달 7개와 동메달 7개를 획득하는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보다 2개 종목이 늘어난 가운데 총 12개 종목(당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조정, 좌식배구, 탁구, 파크골프,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낚시, 파라트라이애슬론)에 선수 1천97명, 임원 344명 등 총 1441명이 참가했다.경기도에서는 종목별 선수단 130명, 본부임원 10명 등 총 140명이 참가했다.배드민턴 휠체어 통합 4인조서 강진용·이장우·윤동욱·주영청 조가 정상에 섰다. 특히 조정에서는 금5, 은2, 동1개 등 전국 최상위권임을 증명했다.이밖에 좌식배구서 금1, 휠체어럭비에서 금1, 수영 은1, 동1, 파크골프 은1, 볼링에서 동 1개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