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예방 및 국민 재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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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방우정청 전경. 김성수기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최동원)은 우체국 현장의 위기 상황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과 평시 사고 예방 경각심 유지를 위해 5~6월 전북지역 모든 우체국에서 현금피탈 대응 모의훈련 및 방범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외부에서 강도가 우체국 창구를 침입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직원들의 위기대처 및 행동요령 숙지를 위해 비상벨·CCTV·가스총 등 방범장비 사용요령, 경찰서 및 경비업체 등 유관 기관 협조체제 점검 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최동원 청장은 “현금피탈사고 예방을 위해 우체국 자체방어 능력 및 경찰서와 경비업체와 유기적인 방범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며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