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연구 과제 5년 연속 수상 쾌거
  • ▲ ⓒ진안군청, 김종성 기자
    ▲ ⓒ진안군청, 김종성 기자
    진안군은 5년 연속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수상했다.

    김호진 진안군 주무관은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지방세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가상자산 파생상품에 대한 체납 징수’ 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진안군은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또한 지방세 행정 역량과 연구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진안군은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202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율, 세수 추계 정확도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군부 대상에 선정되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진안군은 앞서 지방세입 분야에서 2024년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 2025년 지방세정 종합 실적,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등3대 분야서 대상을 수상해 상반기에만 4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