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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은 22일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환경유관기관,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성수기자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은 22일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환경 유관 기관,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북지방환경청·부안초등학교·부안군·국립공원공단·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등 5개 기관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배출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김 청장은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첫 걸음”이라며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다회용품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친환경 생활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