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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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제공, 김종성 기자
전북도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9시~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