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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전동수), ▲국가기후적응포럼(대표 박재현), ▲한국폴리텍대학 전국교수노동조합(위원장 송홍권)과 각각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에너지·교육 분야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김성수기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전동수) △국가기후적응포럼(대표 박재현) △한국폴리텍대학 전국교수노동조합(위원장 송홍권)과 각각 정책협약하고, 기후·에너지·교육분야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실질적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명분이 아니라 실천을 위한 약속으로 기후위기 대응, 기술 변화, 교육 혁신의 현장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안 의원은 "정책은 선언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당으로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각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안 위원장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민주주의시민연대포럼 등과 함께 민주당 노동존중사회위원회 주관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노동존중사회위원회는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 산하 조직으로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동계, 시민단체 등과 정책 연대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