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학년도 민주시민·환경교육 강사단’위촉식 안내 표지판 ⓒ노재균 기자
    ▲ 1일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학년도 민주시민·환경교육 강사단’위촉식 안내 표지판 ⓒ노재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본청 강당에서 ‘2025학년도 민주시민·환경교육 강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교육청은 △민주시민·인성교육 80명 △평화공존교육 13명 △환경교육 50명 등 분야별 강사 143명을 올해 전북의 민주시민·환경교육 강사단으로 위촉했다. 
  • ▲ 1일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학년도 민주시민·환경교육 강사단’으로 위촉된 강사진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1일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학년도 민주시민·환경교육 강사단’으로 위촉된 강사진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북교육청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민주시민·환경교육 분야 학교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능력 있는 외부 강사단 구성에 힘썼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강사단 연수와 강사단 학교 강의 평가를 통해 학교교육과정에 질 높은 외부 강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노재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노재균 기자
    김종혁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과 장학사는 “이번 강사단 위촉은 전북교육청이 △민주시민과 인성 △평화 공존 △환경교육 분야에서 학학생들에 대한 민주주의·인권·평화·환경·생태·문화감수성 등 민주적 시민성 함양교육에 주력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