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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바레인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SL3 & SL4 복식 동메달 이승후(오른쪽 2번째)ⓒ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광주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이승후(전대사대부고 2학년) 선수가 2026 바레인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승후 선수는 지난 2월8일부터 14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울의료원 소속 조나단 선수와 SL3 & SL4 종목에 복식조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태국과 16강전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하며 가볍게 출발한 이승후·조나단 조는 8강전 인도와 경기도 2 대 0으로 승리했으나, 4강전에서 인도 프라모드 바갓(Pramod Bhagat)·수칸트 카담(Sukant Kadam)조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남 담양에서 광주월봉중으로 전학한 이승후 선수는 광주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과 광주동구스포츠클럽을 오가며 국가대표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했다.그 결과 2024년 장애인배드민턴 신인선수로 선발됐고, 지난해에는 15세 최연소 국가대표에 선발돼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까지 획득하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이후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며 경험을 축적한 이승후 선수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SL3 남자단식 금메달과 SL3, SL4 남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한상득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과 대결해 동메달을 획득한 이승후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계속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는 이승후 선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단 단체사진_이승후 선수(두번째줄 오른쪽 5번째)ⓒ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