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역사기록관 개관 100일 맞아 시민기록 해설사 양성3월28일까지 접수, 전문적 역사 기록 해설 역량 함양 기회
  • ▲ 익산시 시민역사기록관 도슨트 모집 홍보문 ⓒ익산시
    ▲ 익산시 시민역사기록관 도슨트 모집 홍보문 ⓒ익산시
    익산시는 시민역사기록관 개관 100일을 기념해 시민 해설사(도슨트) 양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시민기록 도슨트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역사기록관이 지난해 말 개관한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도슨트 양성과정이다. 

    참여자들은 4월1일부터 1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전문적인 기록 해설 기법과 스토리텔링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은 △시민기록의 이해와 도슨트의 역할 △스토리가 있는 기록 해설 기법 △전달력 높은 스피치 전략 △해설 시연 및 전문가 피드백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시민역사기록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민기록 해설사 양성과정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063-859-559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