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특별자치도청제공 (전주 한옥마을에서 아이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전북특별자치도청제공 (전주 한옥마을에서 아이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무형유산 기능보유자의 작품을 전주한옥마을의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의 대표적 전통 기술과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공예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김종연 민속목조각장 서인석 악기장 이현배 진안고원형 옹기장 박미애 자수장 등 4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북도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판매관에서 무형유산 기능보유자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형유산 기능보유자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