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만원 씩 2年 납입할 경우, 만기 時 최대 5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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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2025년 전북청년과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 모집 홍보문)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5일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원에 남원시 지원액 240만원과 이자를 더해 최대 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이다.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 140%이하인 18세에서 39세까지의 근로에 종사 중인 청년(근로자 및 사업자)으로 오는 17일까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가구소득 △가구원 수 △연령 등을 고려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발된 청년은 △온라인 금융교육 2시간 △오프라인 금융교육 2시간 △금융 상담 1시간 △컨설팅 1시간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