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으로!” 도정 운영방향 공유 예정이해와 공감 속 도민의 진솔한 의견 도정에 적극 반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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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전북지사.ⓒ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월부터 시·군 연두 방문에 나선다.김 지사의 올해 시·군 연두방문은 오는 2월3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찾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으로!, 도민과 함께 전진하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연두방문은 도민과 열린 대화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2024년 도정 성과를 알리고 2025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등 그동안의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또 지역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관계자, 지역 오피니언리더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김종필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시·군 방문은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민선 8기 3년차를 맞아 도민과 함께 전북의 더 큰 도약을 만들어가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