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시장, 긴급점검회의 후 방역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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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관내 용지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지난 22일 오전 9시쯤 용지면 한 농장에서 폐사 확인 의심신고 접수 후 간이 키트 검사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 항원으로 판명됐다.이에 김제시는 해당 농장에 AI 발생 상황 및 농장 기본 방역수칙 준수 알림과 방역지역(10km)내 이동 제한과 전국 산란계 농장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또한 소독자원 11대(공방단 5, 살수차 1, 방역차 5)를 활용해 소독을 지원하고 23일 오전 10시쯤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