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이상 완주 거주 반려견 대상 11월8일까지 모집 유기견 입양 캠페인, 반려문화 확산 등 홍보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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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반려동물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이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함께할 ‘반려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이번 반려견 홍보대사 모집은 완주가 반려동물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집일 기준 완주군에 거주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한 살 이상의 반려견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5마리로 유기견 출신인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반려견 홍보대사로 선정되면, 향후 1년간 성숙한 반려문화를 알리는 캠페인 및 완주 내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9일 1차 서류심사 후 16일 2차 자유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5마리를 선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63-262-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