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테라리움·소가죽 활용 제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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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쉬었다 가세요”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관내 직장인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선물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완주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위해 ‘심心심審: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내 마음의 쉼터’를 오는 26일, 29일, 31일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첫 날인 26일에는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키우는 테라리움 만들기, 29일과 31일에는 천연 소가죽을 활용하고 실용성을 더한 크로스백 및 키홀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주간에 일하는 직장인을 위해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완주문화예술(culture.wanju.go.kr) 홈페이지 내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완주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만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291-05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