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군수,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 경고
  • ▲ 황인홍 무주군수 불법사이버도박 근절캠페인.ⓒ무주군
    ▲ 황인홍 무주군수 불법사이버도박 근절캠페인.ⓒ무주군
    황인홍 무주군수는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 군수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를 알리는 인증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황 군수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를 제대로 알리고 도박으로 인한 문제 또한 뿌리를 뽑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이 진행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황 군수는 조용복 부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강 무주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