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케이블카·요트·미디어아트 등 ‘1+1 블루투어 시즌2’ 남도 숙박 할인 빅이벤트로 예약 1박당 최대 4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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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고향사랑의달’ 9월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시즌2’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행사로 전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운영하는 해상케이블카·요트·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시즌2에서는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뉴문마리나 요트 체험, 여수의 녹테 마레와 플로팅마리나,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등 인기 체험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지역과 체험상품이 추가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이번 시즌2 외에도 결제 금액에 따라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남도 숙박 할인 빅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전남 외 지역에 주소지를 둔 관광객으로, 전남지역 숙박업소 이용 시 결제 금액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의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인증 시 1만 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이 모든 혜택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제공한다.한편, 지난 8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진행된 ‘1+1 블루투어 시즌1’은 많은 관광객의 호응에 힘입어 한 달 만에 약 2000건의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 마감됐다. 이번 시즌2에서도 조기 마감으로 전남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