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3일 수도권 자매결연도시에서 홍보 판매활동 실시
  • ▲ 9월 2일~13일까지 수도권 자매결연도시에서 추석맞이 남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실시.ⓒ남원시
    ▲ 9월 2일~13일까지 수도권 자매결연도시에서 추석맞이 남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실시.ⓒ남원시
    남원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남원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자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큰장터(9.2~9.4) 및 자매결연도시인 경기 오산시(9.5~9.7), 서울 구로구(9.11~9.12)·서초구(9.12~9.13), 경기 성남시(9.13)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남원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또 온라인 추석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북생생장터(http://freshjb.com) 및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mall.epost.go.kr)에서도 남원시 농특산품 입점 업체들의 택배비 지원 등 홍보 프로모션을 지원해 추석 선물 판매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직거래 장터에는 제수용으로 사용될 남원 농산물 공동 브랜드 춘향애인 농산물인 배·포도와 농식품 김부각·추어탕·꿀·청주·탁주·목기 등 남원만의 농·특산품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가 소득이 증대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