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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1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4명) 등 총 7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시는 개인 12건, 팀 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인)최우수 공영개발과 구옥주 팀장, △(팀)최우수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조상희 팀장, 민희정주무관), △(개인)우수 보건위생과 조경진 주무관, △(팀)우수 건축과 건축신고팀(이규희 팀장, 송민섭 주무관), △장려 투자유치과 이형철 주무관이 선정됐다.또 팀 부문은“취약계층‘밥심’이 되어주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천사무료급식소 유치로 예산 절감 기여하다!!”로 결식 위험에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서 (사)한국나눔연맹과 협약해 천사무료급식소를 전국에서 10번째, 전북에서는 최초로 유치한 실적을 높이 사 선정됐다.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근평가점,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포상 휴가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적극행정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들을 통해 김제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