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폭염 대비 건강 관리 등 복지관 운영 상황도 점검시설 내 어르신 등 위문, 종사원들 노고 격려하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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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말복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상황을 살펴봤다.ⓒ전북자치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말복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 상황을 살폈다.김 지사는 이날 전북도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하모니카교실 등 복지관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 김 지사는 김이재 전북자치도의회의원, 정섬길 전주시의회의원 등과 함께 복지관 식당에서 직접 음식을 배식하기도 했다.김 지사는 “폭염이 계속되는 기상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시라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